한기대 ‘충남 RISE 지산학연 성과확산 포럼’ 개최
한기대 ‘충남 RISE 지산학연 성과확산 포럼’ 개최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2.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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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RISE 지산학연 성과확산 포럼 개최 단체사진
충남 RISE 지산학연 성과확산 포럼 개최 단체사진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이규만)은 9일 충남 천안시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지역혁신을 잇는 충남 RISE 지산학연 성과확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기술교육대에서 수행한 충남 RISE사업 1차년도 추진 성과를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지자체·지역기업·대학·연구기관 등 지산학연 주체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자체와 지역기업, 연구소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해 충남 RISE 사업에서 11개 단위과제 중 10개가 선정됐고, 이 가운데 한국기술교육대가 주관하는 7개 과제 중 3개는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은 바 있다.

포럼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 추진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AI·디지털 전환과 연계한 지산학연 협력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특히 지역 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협력 프로그램 추진 사례 등 RISE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성과가 소개됐다.

주요 사례로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혁신 모델, ▲K-CDP 기반 현장실습 연계 맞춤형 경력개발 체계, ▲AI 기반 유니버설 키오스크 개발 및 실증, ▲반도체·모빌리티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충남 주력산업 맞춤형 평생직업교육과정 개발 등이 공유됐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1차년도 사업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성과와 한계를 바탕으로, 2차년도 사업의 확산 및 고도화를 위한 환류·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천안시 지역 현안과 연계한 AI 기반 지역혁신 인재양성의 필요성과 지산학연 협력 모델의 실질적 확장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한국기술교육대 RISE사업단은 1차년도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협력 구조를 구축하고, 대학 중심이 아닌 기업·현장 참여형 지산학연 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정착시켜 왔다.

이규만 단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성과 공유에 그치지 않고,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산학연 협력의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양성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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