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차 대전지구jc 회원대회 및 대전시 장애.독거 노인 대잔치
제19차 대전지구jc 회원대회 및 대전시 장애.독거 노인 대잔치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3.11.28 0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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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지구회장,“ jc우정과 단합된 한마음이 영원하길 기원”

한국 서대전 JCI (배성연 회장)이 주관하고 한국 대전지구 JCI(김경태 회장)가 주최한  제19차 대전지구JCI 회원대회 및 대전광역시 장애.독거 노인 대잔치가 27일 오후 대전 둔산동 오페라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 제19차 대전지구jc 회원대회 김경태 지구회장이 격려사
배성현 서대전 jc회장이 주관한 이날 환영사에서 “대전 지구 2천여 가족의 화합과 우정의 축제인 제19차 대전지구 JCI 회원대회 및 대전광역시 장애.독거노인대잔치는  jc의 축제이자 시민과 함께 지역사회발전을 염원하는 공동 축제의 장”이 되길 주문했다.
▲ 제19차 대전지구jc 회원대회 및 대전시 장애.독거 노인 대잔치 배성현 서대전 jc회장이 환영사
배 회장은 이어 “오늘 이 대회는 각 롬 상호간의 우정과 화합을 위한 장이며 조직력 강화를 통한 내외적 힘을 더욱 증대시키고 모든 회원이 한 형제, 한 가족이라는 일체감을 갖도록 하여 대전 지구jc 재도약의 전기와 저력을 더욱 고취시키는 자리다. 우정과 화합속에 우리 모두의 정열과 패기가 함께 어울러질 의미 있는 대회로 기억되길” 당부했다.
▲ 제19차 대전지구jc 회원대회 및 대전시 장애.독거 노인 대잔치 대전지구 JCI(김경태 회장)이 격력사
대전지구 JCI(김경태 회장)은  격려사에서 “we can do it 의 슬로건 아래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 잔치인 제19차 대전지구jc 회원대회 및 제 17회 대전광역시 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제19차 대전지구jc 회원대회 및 대전시 장애.독거 노인 대잔치 좌-김경태 대전지구jc회장, 이기철 중앙회장,배성현 서대전jc 회장
김 회장은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 이라는 대명제를 jc가족과 함께 혁신으로 다시서는 강한 jc 이라는 슬로건으로 청년문화를 이끌고 있는 이기철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임원, 각 지구 지구회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제19차 대전지구jc 회원대회 및 대전시 장애.독거 노인 대잔치
김 회장은 “대전지구jc를 튼튼한 반석 위에 올려놓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신 역대지구회장과 대전지구와 형제의 정을 나누고 있는 충북지구 권신원 지구회장과 충남지구 엄순천 지구회장, 우호의 정을 맺고 있는 광주지구 이창현 지구회장을 비롯한 지구임원 및 롬 회장의 참석과 대전지구 9개 지방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피력했다.

▲ 제19차 대전지구jc 회원대회에 참석한 귀빈 노병찬 부시장과 이재선 초대 대전지구 회장, 박희조 새누리당 대전시당 사무처장, 김동섭 이상민 의원 보좌관 육수호 새누리당 대전시당 수석부위원장

▲ 제19차 대전지구jc 회원대회 및 대전시 장애.독거 노인 대잔치
김경태 회장은 “청년에게는 판단하는 것보다는 발명하는 것을 의논하는 것보다는 실천하는 것을 맡겨야한다. 청년이라는 젊음이 두 번 다시 오지 않기에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된 청년이라는 그 아름다운 이름으로 인생인 나이테를 풍요롭고 튼튼하게 만들어 나가주길” 당부했다.

▲ 김경태 지구회장

그러면서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는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고 했던 마더테레사 수녀의 말처럼 우리의 하루하루도 그랬으면 한다”며 “뜨거운 jc인의 열정으로 즐겁게 회원대회 즐기고 헤어질 때는 내년을 기약하면서 더욱 단단해진 jc우정과 단합된 한마음이 영원하길” 기원했다.

▲ 김경태회장 부부

한국청년회의소  이기철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한국 jc의 새로운 역사 속에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대전지구 jc 전 회원의 화합의 장인 제 19회 대전지구 jc 회원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 제19차 대전지구jc 회원대회 한국청년회의소 이기철 중앙회장이 격력사

이 회장은 “2013년 we can do it 라는 슬로건을 내새워 지역청년들에게 긍정적 변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융화와 소통과 단결을 이루고 있는 등 jc회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많은 활동들을 펼쳐나가고 있는 대전지구jc회원 가족 여러분! 오늘 이곳 회원대회로 하여금 화합으로 꽃피우고 jc인의 뜨거운 동지애로 서로 뭉쳐 각 로컬 회원들과 가족 여러분들의 끈끈한 정이 이곳에서 넘쳐나길 당부”했다.

이재선 초대회장은  축사에서 대전지구jc가 벌써 19년이 흘렀다며 우정과 축제의 한마당으로 조직의 결속을 다지고 상호간의 우의를 다질수 있도록 기원했다.

염홍철 시장을 대신해 노병찬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눈송아처럼 아름답고 순수한 청년들의 표상인 대전지구 청년JC회원들의 회원대회를 축하한다며 대전시의 위상을 한껏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대전지구JC는 94년 이재선 초대회장,95년 최헌규 2대 회장, 96년  김성완 3대 회장,97년 최재우 4대 회장, 98년 홍석산 5대 회장,99년 김성호 6대회장, 2000년 김학진 7대 회장, 2001년 석기동  8대 회장,2002년 백재욱 9대 회장,2003년 임성관 10대회장,2004년 진춘식 11대 회장, 2005년 한동수 12대 회장, 2007년여두만 13대 회장, 2008년 안대식 14대 회장, 2009년 송완식 15대 회장,2010년 송인석 16대 회장,2011년 이종복 17대회장, 2012년 오구영 18대 회장에 이어 2013년 김경태 19대 회장이 대전을 이끌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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