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 후보설에 행정가로서 처신하기 어려워 부담 복귀 가능
안전행정부는 지난 2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에 심덕섭(50) 안전행정부 전자정부국장을 발령하면서 대전시 노병찬 행정 부시장 등이 거론되고 있어 관심이다.

노병찬 부시장이 중앙으로 복귀할 경우 후임 행정부시장으로 대전시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한 유상수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거론되고 있으며, 세종시 행정부시장에는 류순현 지방행정정책관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한편 노 부시장은 이같은 인사설에 “공직자는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며 “자신이 남겠다고 남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중앙에서 부르면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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