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나누기… 총 6,000kg 분량 전달
충청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6일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우정청 직원 20여명이 둔산종합사회복지관, 지역기관 및 단체 20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충청지방우정청 박상태 사업지원국장은 “김장은 이웃간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문화로 인정받아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며, “우체국은 그 정신을 이어받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지방우정청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집배원과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천 및 사회안전망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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