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인구 7만·예산 5,000억 시대 여는 첫 시장 되겠다"
[충청뉴스 계룡 = 조홍기 기자] 정준영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장 예비후보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계룡’을 비전으로 내세우며 공약 시리즈 발표에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계룡시의 미래 성장 전략과 시민 중심 행정을 핵심 축으로 하는 첫 번째 공약을 공개하며 “계룡의 다음 20년을 준비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계룡은 국방수도라는 상징성과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가진 도시”라며 “이제는 체계적인 성장 전략을 통해 인구 7만, 예산 5,000억 시대를 여는 도시로 도약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 예비후보는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도시 성장 기반 확보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한국국방연구원, 국방전직교육원,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등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적극 추진해 계룡을 명실상부한 국방 행정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와 중앙정부의 협력 없이 지역 발전은 불가능하다”며 황명선 국회의원과 함께 계룡 지역 대선 공약을 완성하고 국가사업으로 연결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특히 국비 확보 전담 TF 운영을 통해 정부 공모사업 대응을 체계화하겠다는 전략도 제시했다. 그는 “지자체 경쟁력은 결국 국비 확보 능력에서 나온다”며 “전담 조직을 통해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대응해 계룡 발전 재원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계룡 시정의 방향을 ‘시민이 시장인 도시’로 제시하면서 이를 위해 ▲현장행정 365제 도입 ▲주민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자치회 추진 ▲정책 설명회 및 시민과의 대화 정례화 ▲AI 기반 통합 행정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행정 365제’는 “시장과 공무원이 책상이 아니라 시민이 있는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원스톱 행정 시스템”이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곧 정책이 되는 계룡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AI 기반 통합 행정체계에 대해 “행정 데이터와 시민 민원을 통합 관리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행정을 구현하겠다”며 “계룡을 전국에서 가장 스마트한 행정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정치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며 “계룡의 변화는 정치인이 아니라 시민이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정준영과 함께 계룡이 변한다는 약속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계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앞으로 경제, 교육, 복지, 체육, 문화, 관광 등 분야별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는 ‘정준영 공약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