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AI최고위과정, ‘구두 명장’ 바이네르 김원길 회장 초청 특강
백석대 AI최고위과정, ‘구두 명장’ 바이네르 김원길 회장 초청 특강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3.25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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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까지 이어진 기업가의 역할 조명… AI 시대 속 ‘사람과 도전’ 강조
후마니타스 특강을 진행중인 바이네르 김원길 회장
후마니타스 특강을 진행중인 바이네르 김원길 회장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백석후마니타스 AI 최고위(CEO) 과정'이 지난 24일, 교내 글로벌외식관 512호에서 국내 대표 제화 브랜드 바이네르(VAINER)의 김원길 회장을 초청해 2주차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나의 미래의 모습은 지금부터 내가 만드는 것이다’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AI 시대 속에서 개인과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기술 중심의 변화 속에서도 결국 본질은 사람의 선택에 있다는 메시지가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원길 회장은 중학교 졸업 후 구두공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뒤,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연 매출 수백억 원대 기업을 일궈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는 1994년 기능성 제화 전문 브랜드‘안토니’를 설립한 이후 현재의 ‘바이네르’를 성장시킨 경영 스토리를 소개하며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실패와 시련을 극복해온 과정, 그리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해온 삶의 태도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또한 김원길 회장은 철탑산업훈장(2012), 아름다운 납세자상(2013) 수상 및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부이사장, 국립합창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원길 회장은 제3세계장학금을 기탁하게 된 동기에 대하여 “젊은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따라 세상이 바뀐다”라며, “세상엔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없으니 열심히 노력해서 꿈을 펼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백석후마니타스 AI최고위과정 강기정 원장은 “급변하는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핵심 가치는 결국 ‘사람’과 ‘도전 정신’에 있다”며, “자수성가한 기업인의 실천적 지혜가 담긴 이번 강연이 백석후마니타스 AI최고위과정에 참여한 CEO들에게 미래 경영을 설계하는 데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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