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선수 기념메달 및 화폐굿즈 제작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27일 오전 서울 강동구 소재 KLPGA 협회 건물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KLPGA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기념메달 및 화폐굿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조폐공사 성창훈 사장과 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합해 스포츠와 화폐 제조 기술이 융합된 기념메달과 화폐굿즈 등 새로운 문화상품 시장을 공동으로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KLPGA IP를 활용한 기념메달 사업화 ▲화폐부산물을 활용한 화폐굿즈 개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상품 판매 및 홍보 ▲KLPGA 발매 제품에 대한 공사의 정품 인증 보안라벨 적용 등이다.
김상열 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화폐 제조 기술과 위변조 방지기술을 보유한 조폐공사와 협력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스포츠 굿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KLPGA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성창훈 사장은 “한국 프로스포츠의 대표 브랜드이자 국민에게 감동과 열정을 선사해 온 소중한 문화 자산인 KLPGA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KLPGA IP와 접목해 기념메달 및 화폐굿즈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선보여 스포츠 굿즈 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KLPGA는 팬덤 기반의 콘텐츠 확장을, 조폐공사는 문화·스포츠 분야로의 문화제품 사업확대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