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SW미래채움 충남센터, 제7기 강사 발대식 개최
남서울대 SW미래채움 충남센터, 제7기 강사 발대식 개최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3.3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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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강사 87명 위촉, 지역 AI·SW 교육 격차 해소 앞장
남서울대 SW미래채움 충남센터, 제7기 강사 발대식 개최
남서울대 SW미래채움 충남센터, 제7기 강사 발대식 개최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소프트웨어(이하, SW)미래채움 충남센터는 31일 교내 지식정보관에서 ‘2026년 제7기 SW미래채움 충남센터 강사 발대식’을 개최하고 충남 지역 AI·SW 교육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발대식은 SW미래채움 강사 양성 및 보수 교육 과정을 이수한 AI·SW 전문 강사 87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 운영에 앞서 소통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우수 교육 수료생 시상과 전체 강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2026년 사업 운영 방향 안내와 간담회, 충남연구원 윤성준 선임연구원의 전문가 초청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예비 강사들의 포부를 공유하는 소감 발표 시간은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의미를 더했다.

충남센터의 강사 양성 및 보수 교육 과정은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해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기본 소양을 비롯해 인공지능 특화 프로그램, 블록 코딩 및 피지컬 컴퓨팅, 인공지능 관련 민간자격 취득 지원, 모의 강의 시연 등으로 운영된다. 2026년 기준 신규 강사는 총 170시간, 경력 강사는 118시간의 온·오프라인 교육을 연말까지 이수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강사들은 향후 충남 지역 초·중등 학생 약 1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AI·SW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농어촌 교육기관, 아동 보육시설, 특수학교, 다문화센터 등 디지털 교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정보 소외 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캠프와 교육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센터장 나원식 교수는 “올해로 7년 차를 맞은 본 사업을 통해 87명의 전문 강사들이 기초부터 심화, 인공지능 특화 교육까지 수행할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충남 지역의 디지털 인재를 발굴하고 건강한 AI·SW 교육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SW미래채움’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는 국가사업으로, 지역 간 AI·SW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전국 13개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다. 충남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충청남도, 천안시의 지원을 받아 남서울대학교가 주관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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