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CEO 주도 ‘반부패 청렴정책’ 공유회의 개최
대전도시공사, CEO 주도 ‘반부패 청렴정책’ 공유회의 개최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6.03.31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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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 for Integrity’ 슬로건 아래 전사적 청렴문화 확산 추진
부서별 취약분야 개선・윤리적 리더십 강조
2026년 대전도시공사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 공유 회의・CEO 특강 진행 모습
2026년 대전도시공사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 공유 회의・CEO 특강 진행 모습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지난 27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CEO 주재 「2026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 공유회의」를 개최하고, 전사적인 청렴경영 강화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CEO를 비롯한 상임감사, 본부장, 실·처·원장과 팀·소장 등 간부직원 전체가 참석하여, 2026년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방향과 실천 과제를 공유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월 실시한 자체청렴도 조사 결과와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종합 분석해 기관의 강점과 취약요인을 기반으로 한 개선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공사는 4대 전략과 14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한 2026년 반부패 청렴정책을 수립하고, 부서별 맞춤형 개선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의 후 공사 정국영 사장은 ‘CEO 청렴특강’을 통해 윤리적 리더십의 중요성과 존중・배려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조성, 부패 취약분야 사례 중심 교육, 신고 활성화 및 신고자 보호 제도 등을 강조했다.

정 사장은 공사 청렴도가 전년 대비 향상된 것에 대해 “전 임직원이 적극 노력한 결과”라며 “각 부서에서는 취약분야를 면밀히 분석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직원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패 위험요인으로 지적된 접대 관련 관행에 대해서는 연중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 노력을 주문하며, 공직기강 확립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성진 상임감사 또한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감사와 청렴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감사를 강화하겠다”며 “적극행정은 지원하고 소극행정과 업무태만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향후 부서별 부패취약분야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5월 이행점검 회의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청렴정책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이번 공유회의를 계기로 ‘Together for Integrity(함께 만드는 투명한 조직)’ 실현을 위한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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