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수현 후보, 홍성 출마자와 정책연대 세몰이
민주 박수현 후보, 홍성 출마자와 정책연대 세몰이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04.03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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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식량수도 완성 등 실천과제 채택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지사 경선 후보가 손세희 홍성군수 예비후보와 정책연대를 채결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지사 경선 후보가 손세희 홍성군수 예비후보와 정책연대를 체결했다.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지사 경선후보가 15개 시·군 출마자와 정책연대로 세 몰이에 나섰다.

박 후보는 3일 손세희 홍성군수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홍성지역 출마자들과 함께 홍성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정책연대는 관행적 하향식 정책발표에서 벗어나, 지역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공약에 반영하는 상향식·양방향 소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는 것이 박 후보측의 설명이다.

정책협약식에서 박 후보는 충청남도·홍성군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식량수도 완성 △수도권 전철 홍성역 연장 및 광역 교통망 확충 △내 포신도시 AI·AX 중심 산업체계 개편 및 농업AI 자립도시 완성 △홍주성 'K-역사문 화 관광지' 조성 및 원도심 부활을 공동 실천과제로 채택했다.

식량수도 홍성 정책은 홍성의 농축수산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AI 기반 첨단식품 융복합 벨트’를 구축하고, 친환경 식자재를 충남 15개 시‧군 공공급식에 최우선 공급하는 ‘광역 공공 급식 통합 플랫폼’을 가동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박 후보는 생산·가공·유통이 통합된 원스톱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갖춘 중부권 최대 규모 ‘친환경 농축수산 종합도매시장’을 세우고, 홍성-광천을 잇는 ‘초대형 먹거리타운’을 조성하고, 기회발전특구와 파격적 세제혜택으로 주요 식품기업을 직접 유치할 계획이다.

내포신도시를 AI 스마트도시로 전환하겠다는 복안도 마련했다. 내포신도시는 국가 AI·AX(AI 전환)센터를 중심으로 첨단 산업거점으로 육성해 자립형 스마트도시를 완성하는 동시에, 홍성의 강점인 농업분야를 ‘AI 중심 농업 대전환’의 전초기지로 삼아 대한민국 미래 농업표준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홍주성은 신속한 4대문과 핵심 관아 재건과 이른바 야간경제(NTE, Night Time Economy) 등 최첨단 미디어 파사드와 조명 예술을 접목한 ‘야간경관 명소화사업’을 추진해 밤이 더 아름다운 홍성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세희 홍성군수 예비후보는 “홍성에 더 특별히 신경을 써주셔야 된다. 그래야 서해안을 중심으로 충남이 발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경선후보는 “말로만 충남의 중심 혁신도시가 아니라 실제 내실 있는 충남의 중심 수부도시, 혁신도시로서의 모습을 잘 갖출 수 있도록 손세희 후보님과 박수현, 민주당이 함께 하자”고 강한 실천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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