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 발표
보령시장 후보에 엄승용, 서천군수 후보에 김기웅 공천
보령시장 후보에 엄승용, 서천군수 후보에 김기웅 공천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최종 후보자 선출을 위한 후보자 적합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엄승용 후보와 김기웅 현 군수를 각각 보령시장과 서천군수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기초단체장 경선은 책임당원인 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50%로 각각 진행되었다.
보령시장 후보로 낙점된 엄승용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유엔(UN) 대표부 서기관, 문화재청 국장 등을 역임한 정통 관료 출신이다. 풍부한 국정 경험을 갖춘 그는 최근까지 보령시발전협의회장을 맡아 지역 혁신과 미래 발전 전략 수립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천군수 후보로 확정된 김기웅 현 군수는 치열했던 당내 3인 경선을 통과하며 재선 행보에 탄력을 받게 됐다. 김 군수는 현직 프리미엄과 더불어 지난 임기 동안 추진해 온 지역 현안 사업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표심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보령시장 선거는 민주당 이영우 후보, 국민의힘 엄승용 후보로 양 정당이 공천을 확정지었고 서천군수 선거는 민주당 경선이 끝나는 오는 9일 오후 대진표가 확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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