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익산치유의숲은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저작 기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의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통합돌봄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권위원회의 기금으로 추진되며, 산림치유 자원과 지역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구강 건강관리, 영양관리,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작 기능*이 저하된 어르신들은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불편을 겪고 자존감이 저하되는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익산시는 고령인구 비율이 높고 저작 불편 호소율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와 일상생활 기능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 저작 기능 : 입 안에 들어온 음식을 아래턱을 움직여 위·아래 치아가 맞닿게 하며 잘게 부수는 구강 기능을 의미
프로그램은 약 10개월에 거쳐 운영되며 치과 치료 및 구강관리 교육 지원, 산림치유 기반 정서안정 프로그램 제공, 영양개선 교육 및 고영양 치유음식 키트 제공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로 구성된다.
본 사업은 산림치유 전문기관과 노인복지서비스, 의료기관 등 지역 소재 다양한 기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통합돌봄 모델로서, 노년기의 신체·정서적 건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데 의의가 있다.
송재호 국립익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 대상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고,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