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자재 및 축산기자재 수급불안 밀착관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정해웅)은 9일 논산시 광석농협 경제사업장을 방문해 농업용 비료, 농약, 사료 등 농·축산자재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 국제 유가 상승 등으로 농자재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충남세종농협은 관내 경제사업장의 농자재 수급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일일 재고를 집중 점검하는 등 농자재 수급 관리 체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특정 품목 수요가 급증할 경우 인근 농협 간 물량을 신속히 조정하는 자원 공유 체계를 구축해 공급 차질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해웅 본부장은“비료, 농약, 사료 등 농·축산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불안으로 농업인과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불필요한 사재기는 오히려 농가 경영비 부담을 높일 수 있는 만큼 농협이 물량 확보와 가격 안정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세종농협은 수급이 지연되는 품목에 대해서는 성능이 검증된 국내산 대체 자재를 적극 안내하고, 지역 농·축협과 연계한 공동 구매를 통해 농업인 부담 완화와 가격 안정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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