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채소류 바이러스 확산... 논산시, 긴급 대응 나서
봄철 채소류 바이러스 확산... 논산시, 긴급 대응 나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6.04.10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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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채벌레․진딧물 증가로 감염 위험 ↑
정밀예찰․즉시방제 강조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논산시는 최근 일교차 확대와 낮 기온 상승으로 시설하우스 내 해충 밀도가 증가하면서 채소류 바이러스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긴급 대응을 당부했다.

채소류 바이러스는 진딧물과 총채벌레 등 매개충에 의해 전염되며, 감염 시 생율 저하, 잎의 변색․기형 발생 등으로 인해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를 초래한다. 특히 상추, 토마토, 수박․오이 등 주요 채소작물에서 피해 사례가 빈번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박 피해사례
수박 피해사례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교육을 통해 위험성을 적극 알리는 한편 현장대응반을 운영해 농가 재배포장을 직접 순회하며 바이러스 예찰·방제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채소류 바이러스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피해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며 “농가에서는 지속적인 예찰과 철저한 방제를 통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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