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치유원, 예천 청소년 생태전환 교육 운영
국립산림치유원, 예천 청소년 생태전환 교육 운영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4.10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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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 문필지구(경북 예천시 효자면 일대) 전경
국립산림치유원 문필지구(경북 예천시 효자면 일대) 전경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예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예천 소재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대상 생태전환 교육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산림치유원의 산림자원과 치유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탄소중립과 생태전환 교육을 제공해 청소년의 생태 감수성과 기후위기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초등학생은 3회기 당일형, 중·고등학생은 1회기 숙박형으로 국립산림치유원의 문필지구(경북 예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나무 돌봄과 나무 구조 관찰 ▲나의 나무 장난감 만들기 ▲자연과 나의 청사진 그리기 ▲탄소중립 실천 교육 ‘탄소중립 첫걸음’ ▲산림 분야 진로 탐색 ‘산림진로캠프’ ▲탄소제로 체험 활동 ‘탄소제로 카프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참여자의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초등학생은 숲체험 중심 활동으로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중·고등학생은 숙박형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숲에서 배우며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 자원을 활용한 생태전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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