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농협 충남세종본부(본부장 정해웅)는 10일 보령축협(조합장 최윤근)과 함께 충남 보령시 청소면 소재 낙농 농가에서‘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을 위한 방취림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산농장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줄이고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협경제지주가 묘목 구입비의 50%를 지원하고, 관내 축산농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축사 주변에 방취림을 조성하며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마련에 힘을 모았다. 방취림은 악취 확산을 줄이고 경관 개선 효과도 있어 축산환경 개선의 대표적인 실천 방안으로 꼽힌다.
정해웅 본부장은 “이번 식목행사는 환경친화적 축산업 실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세종농협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축산환경·소독의 날(매주 수요일) 운영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친환경 축산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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