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주연)은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교장 우홍선)가 10일 금융사기 예방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립중고등학교는 재학생 평균 연령이 60대인 만큼, 이번 특강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하나은행 시니어 금융교육담당자인 김광중 강사는 금융사기는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위험성이 크다고 강조하면서 개인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는 여러 방법에 대해 열강했다.
특히, 심리적 압박을 이용한 공무원 사칭 문자 등 보이스피싱의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며,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의 인터넷주소는 클릭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김00(63세) 학생은 “보이스피싱에 대해 정확히 잘 몰라서 걱정만 많았는데, 강의를 듣고 나서 금융사기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사라졌고, 앞으로는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강의 소감을 밝혔다.
우홍선 교장은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학생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강의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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