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G-LAMP사업단–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 협력 본격화
순천향대 G-LAMP사업단–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 협력 본격화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4.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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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심포지엄 개최…기초연구부터 전임상까지 협력 확대
순천향대학교 G-LAMP 사업단과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모습
순천향대학교 G-LAMP 사업단과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모습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순천향대학교 G-LAMP 사업단 산하 분자대사혁신연구소와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가 함께 심포지엄을 열고 신약 개발 협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순천향대학교 G-LAMP 사업단과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앞서 2월 27일 공동 연구와 기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번 행사는 그 첫 번째 협력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4월 10일 순천향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심포지엄과 함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도 진행됐다.

이날 순천향대학교 G-LAMP사업단은 연구소 소개를 시작으로, 유전 질환을 연구하는 오가노이드 기반 약물 실험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신약 개발 연구 등 다양한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하였다.

순천향대학교 G-LAMP 사업단과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관계자들이 10일 순천향대학교에서 열린 공동 심포지엄에서 기념촬영
순천향대학교 G-LAMP 사업단과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관계자들이 10일 순천향대학교에서 열린 공동 심포지엄에서 기념촬영

케이메디허브 측은 신약 개발의 세계적인 흐름과 앞으로의 전망을 소개했다. 또한 단백질을 활용한 신약 개발 기술과, 여러 약에 내성을 가진 세균을 치료하는 신약 연구 사례 등을 발표하며 연구 경험을 공유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초 연구부터 동물실험 등 전임상 단계까지 신약 개발의 전 과정에서 함께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기술 교류도 적극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강은정 순천향대학교 G-LAMP 사업단장은 “G-LAMP 사업을 기반으로 구축한 공동연구 플랫폼을 통해 기초과학 성과가 실제 신약개발로 이어지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연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공동연구 성과 창출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실제 연구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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