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GS건설은 대전 용계동 267-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도안자이 센텀리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2층, 총 2293세대 규모로, 이 중 1단지(26블록) 946세대, 2단지(30블록) 834세대를 합쳐 총 1780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타입별 평형은 1단지의 경우, 전용면적별로 ▲84㎡A 301세대 ▲84㎡B 329세대 ▲84㎡C 185세대 ▲84㎡D 13세대 ▲84㎡E 13세대 ▲99㎡A 96세대 ▲99㎡B 9세대로 구성된다.
2단지는 ▲84㎡A 295세대 ▲84㎡A1 20세대 ▲84㎡B 169세대 ▲84㎡B1 25세대 ▲84㎡C 101세대 ▲84㎡C1 16세대 ▲115㎡A 27세대 ▲115㎡B 76세대 ▲115㎡C 38세대 ▲115㎡C1 65세대 ▲134㎡P 2세대다.
특히 전체 세대 중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비중이 무려 80% 이상을 차지하며, 그중 1단지 전용 84㎡C(타워형)를 제외하고 1·2단지 전용 84㎡ 전 타입이 판상형 구조를 갖췄다. 청약 시에는 타입별로 복잡하게 나뉘는 것이 아닌, 판상형(084.0000A), 타워형(084.9913C) 두 가지로만 구분된다. 아울러 1단지 84㎡D, 99㎡B와 2단지 115㎡A에는 테라스형 세대가 도입되며 2단지 134㎡P는 희소성 높은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이달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1단지가 28일, 2단지가 29일로 나뉘어 진행돼 1·2단지 간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정당계약이 실시될 예정이다.
세대 내부는 특화 설계로 차별화를 꾀했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으며(일부 세대 제외), 남향 위주의 단지를 배치했다. 여기에 알파룸과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전 동 1층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저층 세대의 사생활 보호와 개방감을 확보했다.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클럽 자이안’에는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클럽, 사우나, 카페테리아, GX룸,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집, 키즈도서관, 실내놀이터 등 자녀를 위한 특화 공간도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한편,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계약금 3차 분납제를 적용해 실수요자 부담을 낮췄다. 계약금은 총 10%로, 1~3차 분납제를 적용해 1차 계약금 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특히 3차 계약금 납부 시점이 계약 후 약 6개월 뒤인 11월 16일로 예정돼 있어 초기 자본 부담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도안 2단계 개발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공급되는 신규 단지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높다”며 “향후 3단계 개발까지 이어질 경우 지역 내 주거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