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직접 공공시설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 실제 예산에 반영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4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시민이 직접 공공시설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실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는 제도로, 일상에서 느낀 불편을 개선하고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대상은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과 관련된 단년도 사업으로, 시설 및 환경 개선, 안전 보강, 사회적 약자 및 대전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다만, 기존 시행 중인 사업과 인건비, 법정경비 등은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 예산안에 반영되며, 이후 대전시의 최종 심사를 받게 된다.
접수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폼을 통해서 가능하며, 제안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통해, 공단 시설을 직접 이용하는 시민의 시각에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자 한다”며, “대전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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