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술, 대덕 햇빛발전소 등 순환경제 정책 제시
김찬술, 대덕 햇빛발전소 등 순환경제 정책 제시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6.04.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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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술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13일 생활 속 변화와 지역 자원 활용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 도시 정책 구상을 밝혔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김찬술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13일 생활 속 변화와 지역 자원 활용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 도시 정책 구상을 밝혔다.

특히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 정책과 태양광 기반 ‘대덕 햇빛발전소’를 통해 주민이 직접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지속가능한 도시는 일상에서의 작은 변화와 지역 자원의 활용에서 시작된다”며 “주민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제로웨이스트 정책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리필 스테이션 설치를 확대하고 친환경 제품 판매점 확산을 유도해 포장재 사용을 줄이는 소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제로웨이스트 상점 이용 시 지역화폐 포인트를 추가 적립하는 ‘그린 포인트’ 제도를 도입하고 지역내 친환경 상점을 안내하는 ‘대덕 그린맵’을 제작해 주민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제로웨이스트 상점 창업 시 인테리어 및 홍보비를 지원하고, ‘대덕형 제로웨이스트’ 인증 기준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태양광 기반 ‘대덕 햇빛발전소’를 통해 주민 참여형 수익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옥상과 주차장,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고 주민 조합 참여 방식으로 운영해 발전 수익을 공유한다는 구상이다.

발전 수익은 ‘햇빛연금’ 형태로 주민에게 배당되며 일부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쓰레기를 줄이는 생활과 에너지를 나누는 구조는 결국 같은 방향”이라며 “생활 속 실천과 지역 자원이 함께 이어질 때 지속 가능한 도시가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이 참여하고 체감하는 변화를 통해 대덕을 생활과 경제가 함께 순환하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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