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출마 선언 "서산 도약 완성"
이완섭 서산시장 출마 선언 "서산 도약 완성"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04.13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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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연속성·전문성 강조
경제·복지·문화·관광·교통 5대 비전 제시
이완섭 서산시장이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정상 추진을 촉구했다.<br>
이완섭 서산시장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이 13일 민선 9기 서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산의 변화는 이제 막 본궤도에 올랐다"며 "현직 시장으로서 안주하기보다 서산의 도약을 완성해야 한다는 마지막 소명과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그는 재출마의 이유로 행정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서산의 미래 설계도를 그려왔다"며 "설계도를 직접 그린 사람만이 마지막 벽돌 한 장까지 제대로 놓을 수 있듯, 시작한 사람이 책임지고 매듭을 지어야 서산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임기 동안 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해왔다며, 검증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민선 9기 비전으로 5대 목표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첨단 산업 거점의 '풍요로운 경제도시' ▲차별 없는 동행을 실현하는 '걱정 없는 복지도시' ▲일상이 예술이 되는 '격조 있는 문화도시' ▲세계가 주목하는 '오감만족 관광도시' ▲입체 교통망 완성으로 미래를 여는 '비전 있는 희망도시'를 제시했다.

이 시장은 "오늘 발표한 정책 방향 외에도 시민의 삶을 바꿀 세밀한 공약은 현장의 목소리를 더 듣고 다듬어 조만간 분야별로 상세히 보고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화려한 말로 현혹할 수 있지만, 행정은 정직한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40년 공직 생활로 증명된 청렴함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저와 시민 여러분의 약속은 아직 마침표를 찍지 않았다"며 "민선 9기를 통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성과를 반드시 거두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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