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형, 건강증진형 등 3가지 방식으로 개편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홍성군은 의료취약지 해소를 위해 필수 진료를 유지하고 예방 관리 중심의 3대 유형 구축을 통한 혁신시스템으로 보건지소 전면 개편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2026년 6월부터 ▲은하면, 서부면 2개 지소를 대상으로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이 91종의 의약품 처방·진료를 상시 제공하는 ‘통합형’ ▲민간의료기관이 위치한 광천읍, 홍동면 2개 지소로 진료 기능은 의과 공보의 순회진료를 주1~2회로 최소화하며, 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하는 ‘건강증진형’ ▲홍북읍, 금마면, 장곡면, 결성면, 갈산면, 구항면 6개 지소로 의과 공보의 순회진료를 주2~3회 진행하는 기존의 ‘유지형’으로 총 3가지 방식으로 추진한다.
특히 2026년 상반기 기반 조성을 토대로 2027년에는 권역 거점형 모델, 비대면 진료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의 모델을 모색하고 시범 적용하여, 진료공백 방지를 넘어 장기적인 방향의 의료 취약지 지역보건의료기관 혁신을 선도해나갈 예정이다.
정영림 보건소장은 “이번 개편은 촘촘한 건강 안전망을 확보할 좋은 기회”라며 “시범운영을 통해 주민 의견 수렴뿐 아니라 다양한 측면을 검토해 새로운 혁신 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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