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산자연휴양림은 해빙기 안전점검과 시설 정비를 마치고 지난 3일 숲속야영장을 시작으로 4일 스카이어드벤처를 순차적으로 개장했다.
숲속야영장은 도심을 떠나 맑은 공기와 고요한 숲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자연 속 휴식을 찾는 이용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캠핑은 물론,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책을 접하며 휴식과 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숲속도서관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숲속야영장은 총 41면(A지구 20면, B지구 21면)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예약은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한다.
또한 영인산자연휴양림의 인기 레저 프로그램인 스카이어드벤처는 영인산의 높은 지형을 활용한 짚라인 체험시설로, 빠른 속도로 숲 위를 가로지르며 영인산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표 체험시설이다. 개장을 앞두고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운영요원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으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안전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이와 함께 이용객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4월 4일부터 무료 순환버스 운행도 시작했다. 순환버스는 11월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부주차장에서 산림박물관 구간을 1시간 간격으로 왕복 운행한다.
김효섭 이사장은 “야영장과 레저시설, 순환버스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봄철 나들이와 함께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