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발전 이끌 실력파 후보들로 전열 정비 마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등)는 1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광역의원(세종특별자치시의원)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조치원읍(제1선거구)을 비롯해 아름동, 고운동, 보람동, 소담동, 새롬동, 다정동 등 총 7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치열한 경선을 거쳐 각 선거구별 1위 후보자가 최종 확정되었다.
제1선거구(조치원읍)에서는 정연희 후보가 송원준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후보로 선출되었다.
제9선거구(아름동)는 김법준, 박병남, 이종인 후보가 치열한 3파전을 벌인 결과, 박병남 후보가 최종 1위로 확정되었다.
제11선거구(고운동)에서는 이재준 후보가 이현정 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제13선거구(보람동)는 유인호, 윤모람, 황우진 후보가 경합을 벌였으며, 최종적으로 유인호 후보가 1위에 올랐다.
제14선거구(소담동)에서는 김현미 후보가 이윤희 후보를 꺾고 당의 최종 후보로 낙점되었으나 후보의 선거법 위반여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제16선거구(새롬동)는 김현옥 후보와 손인수 후보의 맞대결 끝에 손인수 후보가 1위를 기록하며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마지막으로 제18선거구(다정동)에서는 박란희, 배기정, 윤정민 후보가 경쟁한 끝에 박란희 후보가 1위로 선출되었다.
2026년 4월 13일 기준, 위 7명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깃발을 들고 각 지역구에서 세종시민의 선택을 기다리게 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이번 광역의원 후보 확정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하며, 지역별 맞춤형 공약 발표와 함께 세종시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행보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