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캠퍼스 안전문화 ‘고도화’
한기대, 캠퍼스 안전문화 ‘고도화’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4.15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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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의 날 맞아 13일(월)부터 ‘안전관리 집중주간’ 운영, 요일별 행사 다채
‘캠퍼스 안전지도’, ‘세이프티 벨을 찾아라’ 등 참여형 이색 프로그램 ‘호응’
14일 대학본부 3층 중회의실에서 ‘안전보건경영활동 고도화 TF 자문단’을 위촉했다.
14일 대학본부 3층 중회의실에서 ‘안전보건경영활동 고도화 TF 자문단’을 위촉했다.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가 ‘기억을 실천으로 잇는 안전한 캠퍼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안전관리 집중주간’을 운영하며 캠퍼스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안전관리 집중주간은 4월 16일 ‘국민 안전의 날’을 기념해 안전보건 경영활동을 한층 고도화하고, 구성원이 안전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14일(화)에는 내·외부 안전보건 관계 전문가 등 총 8명으로 이루어진 총장 직속 ‘안전보건경영활동 고도화 TF 자문단’을 위촉했다. 앞으로 정기회의 및 수시 점검을 통한 전문적인 진단과 피드백을 통해 대학의 안전보건경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모든 대학 구성원이 안심할 수 있는 무재해 캠퍼스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안전관리 집중주간 행사에서 안전 아카이브를 관람 중인 학생들 모습
안전관리 집중주간 행사에서 안전 아카이브를 관람 중인 학생들 모습

대학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먼저 ‘안전 아카이브’ 전시를 통해 우리 사회의 주요 재난 기록과 위기 상황 대처법을 학습하고, ‘KOREATECH 안전 발자취’를 통해 안전보건 경영 성과와 24년, 25년 안전문화 경진대회 수상작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환기했다.

이와 함께 대형 캠퍼스 지도 위에 캠퍼스 내 위험 요소를 표기하는 ‘캠퍼스 안전지도’ 활동을 통해 구성원이 스스로 위험요소를 직접 발굴할 수 있도록 했고, 캠퍼스 곳곳에 설치된 비상벨 찾아 위치를 인증하면 야간반사 키링을 제공하는 ‘세이프티 벨을 찾아라’ 탐색활동도 병행해 구성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아울러 수요일, 목요일에는 각각 지진 및 화재 재난대응 훈련과 호루라기 키링 제작 체험을 운영해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금요일 ‘건설 현장 근로자 격려 캠페인’에서는 대학 마스코트 인형과 함께 건설 현장과 기계·전기 작업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수칙 준수를 독려하고 현장 근로자 노고를 격려한다. 해당 캠페인은 영상을 제작해 전 구성원에 공유할 예정이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안전관리 집중주간은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위험을 함께 발견하고 예방하는 실천 중심의 안전문화를 캠퍼스 전반에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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