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대전충남지부, 환절기 ‘면역력’을 강화하는 생활습관 제안
건협 대전충남지부, 환절기 ‘면역력’을 강화하는 생활습관 제안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4.17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C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가 찾아왔습니다.

아침저녁의 서늘한 공기와 낮 시간의 온화한 기온이 교차하는 이 시기에는 우리 몸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면역력’을 강화하는 생활습관 제안 이미지
‘면역력’을 강화하는 생활습관 제안 이미지

이 과정에서 신체의 에너지 소모가 과도해지면, 외부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 시스템'의 기능이 약화되어 감기, 비염 등 각종 감염성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크게 높아집니다.

이에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기 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신체 방어 체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환절기 면역력 강화 수칙 3가지'를 제안하오니 건강 관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 건강 관리 : 면역 세포의 70%가 집중된 곳

인체 면역 세포의 약 70%는 장내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장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면역력 강화의 기초가 됩니다.

식이섬유 섭취 생활화 : 신선한 채소와 제철 과일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훌륭한 영양원이 됩니다.

발효 식품의 생활화 : 김치, 된장, 요거트 등 전통적인 발효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

생태계가 균형을 이루어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체온 유지: ‘체온 1도’의 유의미한 변화

체온이 저하되면 혈액순환이 둔화되고 면역 세포의 활동성도 급격히 떨어집니다. 적정 체온 유지는 면역력 유지의 필수 조건입니다.

적절한 의복 착용 :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레이어드’ 방식을 통해 기온 변화에 따라

유동적으로 체온을 조절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수분 보충 : 찬물보다는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자주 섭취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충분한 숙면: 신체 회복을 위한 필수 시간

수면 부족은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T-세포의 활동량을 감소시키는 주요 원인입니다.

규칙적인 수면 패턴 : 가급적 밤 11시 이전에 취침하여 신체가 스스로를 회복하고 면역력을 재정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 시간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 일상 속 실천 과제

철저한 위생 관리: 외출 후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은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입니다.

비타민 D 합성: 하루 20분 내외의 규칙적인 산책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D 합성을 도와 신체 활력을 높여줍니다.

긍정적인 태도 : 스트레스는 면역력 저하의 주요 요인입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웃음은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환절기 건강 관리는 거창한 비법보다 매일의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알려드린 수칙들을 하나씩 실천하며, 환절기의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