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범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이 2일 오전 본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충남 농어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홍 본부장은 충남 서산 출신으로 홍익대학교 토목학과 졸업, 청주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을 졸업하고 1978년 공사에 입사해 기술본부 설계진단실장, 본사 4대강사업단장, 충남 당진지사장을 역임했다.

취임 일성은 “화합과 상생의 조직문화 구축, 청렴하고 깨끗한 본부 실현, 고객 중심 경영,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제때 제대로” 업무를 추진 할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상무 사장의 창조경영, 책임경영, 행복경영을 바탕으로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모든역량을 집중하면서 직원 상호간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해 ‘소통’하고, 서로 ‘배려’ 함속에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조직으로 변신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특유의 친화력으로 합리적이고 탁월한 경영관리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홍 본부장은 직원 모두가 끊임없는 자기 혁신과 자기개발로 직장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