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주름 안생기는 폴더블 기술 개발
KAIST, 주름 안생기는 폴더블 기술 개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4.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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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2. 일직선 형태 LED 전등을 비춘 디스플레이 면
일직선 형태 LED 전등을 비춘 디스플레이 면, (a)가 기존, (b)가 기술 적용 모습.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내 연구진이 폴더블 스마트폰의 최대 난제로 꼽혀온 화면 주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기계공학과 이필승 교수팀이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접힘 부위 주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외 특허 등록 및 출원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연구팀은 접힘 시 발생하는 변형이 한곳에 집중되지 않도록 디스플레이와 지지판의 접착 영역을 분산 설계했다.

그 결과 상용 제품과 달리 빛을 비춰도 굴절이나 휘어짐 없이 선명한 일직선을 유지해 육안으로 확인되는 주름이 완벽히 사라졌음을 확인했다.

이필승 교수는 “이번 기술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반으로 확산되어 한국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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