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전 직원 불시 화재 대피 훈련...'실전처럼'
대전 서구, 전 직원 불시 화재 대피 훈련...'실전처럼'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6.04.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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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없이 진행… 실제 상황 대응 역량 점검
김낙철 부구청장이 화재대피훈련에서 직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김낙철 부구청장이 화재대피훈련에서 직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서구는 21일 구청 청사 및 광장 일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된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 속 직원들의 대응 속도와 침착성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훈련은 김낙철 부구청장이 자위소방대장으로 직접 지휘했으며, 화재 상황 전파부터 초기 대응, 비상 대피, 현장 통제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운영했다. 직원들은 비상 방송에 따라 신속히 대피했으며, 자위소방대는 각자 맡은 임무에 따라 대응 절차를 수행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21일 서구청 청사 및 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화재대피훈련 장면
21일 서구청 청사 및 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화재대피훈련 장면

이번 훈련은 단순한 반복 훈련을 넘어, 예측하기 어려운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직원 개개인의 대응능력과 조직 차원의 협업 체계를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훈련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해, 향후 더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소방 훈련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낙철 부구청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불시 훈련을 통한 대응 역량 점검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으로 직원과 구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응체계를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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