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누리재단에 642만원 전달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9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허태정 구청장과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그린리더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642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기부는 주민들이 직접 가정에서부터 불필요한 전등 끄기, 멀티탭 사용 등 에너지절약 운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