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지원협의회 위원 7명 위촉
서천군은 자원순환센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민간투자사업 설치에 따른 지역지원사업 등을 협의하기 위한 주민지원협의회를 구성해 지난 13일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추진되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민간투자사업은 국립생태원 등 정부대안사업으로 인한 사회적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소각시설 증설이 요구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군비 50%를 포함해 총 1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5년까지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국립생태원 등 정부대안사업 추진으로 향후 서천군 인구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증설하게 됐다”며 “조속한 사업 추진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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