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명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힘이 넘치는 청마를 상징하는 갑오년 새해에 시민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며 어르신들과 지도자님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희망찬 논산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올해 연두방문은 서로 덕담을 나누고 어르신, 지도자들과 인사하고 격려하면서 논산 발전을 함께 기원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종전에 수렴해 오던 주민들의 애로사항은 주민참여예산제와 연계해 7~8월경 현장방문 등을 통해 취합해 내년 예산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황 시장은 방문 일정 내내 KTX 훈련소역 신설과 관련 그동안 추진 경위와 당위성 등을 강조하고 연초부터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표명했으며 시 재정 현황 등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질문에는 상세한 설명으로 궁금증을 풀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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