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중재로 이두원·손세희 홍성군수 후보 단일화
박수현 중재로 이두원·손세희 홍성군수 후보 단일화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05.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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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원 "박정주는 기득권 연장 당사자"…손세희 지지 선언
(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손세희 홍성군수 후보, 무소속 이두원 홍성군수 후보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무소속으로 이두원 홍성군수 후보가 26일 손세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했다.

이 후보와 손 후보는 2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단일후보 당선으로 홍성 지방권력을 반드시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단일화 과정에서 합리적인 조정능력과 지도력을 발휘해 준 박수현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며 "이재명 중앙정부, 박수현 광역지방정부, 손세희 기초지방정부의 삼각축 완성이 홍성의 새로운 출발이자, AI시대를 선도하는 유능한 충남과 새로운 홍성을 만드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박정주 후보는 20여 년 기득권 연장의 당사자라는 측면에서 바뀌어야 할 개혁의 대상"이라며 "단일후보의 당선으로 홍성 지방 권력을 반드시 교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후보는 "홍성군의 변화와 혁신을 염원하는 홍성군민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 단일화다. 이를 위해 노력해 주신 박수현 후보께 감사드린다"며 "홍성군에 민주주의가 더 뿌리내릴 수 있게 용단을 내려주신 이두원 후보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수현 후보는 "오늘 범여권 후보 단일화는 항상 통합의 정치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라는 변함없는 국민의 명령에 부응하는 작은 응답"이라며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튼튼한 지방선거, 깨끗한 정책 중심 지방선거, 통합과 화합을 지향하는 지방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6·3지방선거 마지막까지 언론인 여러분을 통해 우리 도민 여러분께 정책, 민생, 비전을 전달·설명하는 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해 갈 것"이라며 "지금 네거티브가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흔들리지 않고 충남의 미래를 놓고 경쟁하는 비전이 중심이라는 것을 지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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