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김민경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자는 28일 오후 아산시 배방읍 모산로 103번지 선거사무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번 보궐선거 과정에서 어려움과 선거에 임하는 자세 등을 설명하며, 정치적으로 성숙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아산은 제가 태어난 소중한 고향이자, 아이를 키우고 부모님을 모시면서 40년을 넘게 살아온 삶의 터전"이라면서, "그 안에는 부모님의 젊은 시절이 있고, 김민경이라는 한 사람의 성장, 그리고 아이의 현재가 세대별로 켜켜이 쌓여 있는 곳"이라고 아산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한 가족이 살아온 도시를 다음 세대에게 어떤 모습으로 넘갈 것인가 고민하는 세대공존 미래도시 아산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면서, "그런 고향을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며 언론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특히, 그는 "아산에 살면서 제가 불편을 느꼈던 문제들을 직접 찾고 아야기를 들어 보고▲ 응애응애 콜센터 원스톱 구축 , 출퇴근 길에서 마주치는 정치, 지역 분들과의 약속을 기억하는 정치, 오래 책임지는 생활 밀착형 정치를 펼치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 후보는 "내일부터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민주당의 강세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 아산을 지역에서도 아산의 토박이로서 자존심을 지킬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임신과 출산부터 돌봄과 입시까지 맘(Mom) 편한 아산 5대 핵심 공약으로 ▲ 응애응애 콜센터 원스톱 구축 ▲ 미혼여성 난자 동결 국가지원 ▲ 난임 시술 본인 부담금 전면 폐지 ▲ 24시간 긴급돌봄 및 조부모 돌봄 지원 확대 ▲ 육아휴직 급여 상한 300만원 확대 등을 약속하고, 아산의 딸, 1조 예산, 승리의 선택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면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