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당선’ 양명환, 유성구 다선거구 재선 의원 고지 밟아
1위 당선’ 양명환, 유성구 다선거구 재선 의원 고지 밟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6.05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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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69표로 1위 당선… 유성구의회 다선거구 유일 재선 성공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유성구의회 다선거구(노은2·3동·신성동)에서 국민의힘 양명환 후보가 뜨거운 지지 속에 당선 고지를 밟았다.

대전 유성구의회 다선거구(노은2·3동·신성동) 국민의힘 양명환 당선인

총 3석의 주인이 결정되는 이번 중선거구 개표 결과, 양명환 후보는 전체 투표수 45,376표 중 16,569표를 쓸어 담으며 당당히 1위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뒤를 이어 김은진 후보(13,998표)와 황우일 후보(6,585표)가 나란히 구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당선이 확정된 순간, 양명환 당선인은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먼저 드러냈다. 그는 당선 소감을 통해 “선거기간 동안 현장에서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개 숙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승리는 양명환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노은2·3동·신성동, 그리고 유성구의 미래를 염원하는 주민 여러분의 간절한 뜻이 모여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공을 주민들에게 돌렸다.

특히 양 당선인은 구민을 향한 낮은 자세와 진정성 있는 의정 활동을 약속하며 울림을 주었다. 그는 “저는 시민을 대신하는 대리인일 뿐이라는 마음을 늘 가슴에 깊이 새기겠다”고 다짐하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에서 특권보다는 봉사를, 보여주기식 정치보다는 실천을 앞세우겠다. 오직 우리 동네의 발전과 구민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만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고 싶다”고 진심 어린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선거를 통해 유성구 다선거구의 ‘유일한 재선 의원’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양 당선인은 한층 더 단단해진 행보를 예고했다.

그는 “주민들이 보내주신 신뢰에 걸맞게, 유성의 자부심을 지키고 건강한 견제와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 말 앞서지 않고 반드시 결과로 증명해 보이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양 당선인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세대를 위한 3대 핵심 공약 실천에도 곧바로 속도를 낼 계획이다.

그는 △청년과 지역기업을 잇는 일자리 매칭시스템 강화 △유성온천관광특구와 MICE 산업의 연계를 통한 지역 상권 도약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전폭적 시행을 약속하며, 주민들의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발로 뛰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선거는 끝났지만, 주민의 대변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그의 눈빛에는 대리인으로서의 사명감이 가득 차 있었다. 재선 의원의 노련함과 초심의 겸손함을 모두 갖춘 양명환 당선인이 그려갈 유성구의 새로운 변화에 주민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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