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인삼 수확 가장 활발한 시기
[충청뉴스 금산 = 조홍기 기자] 금산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에서 K-인삼의 날(K-Ginseng Day) 공동결의안이 최종 통과돼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금산인삼의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념비적인 이정표가 세워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원 통과에 이어 올해 상원 본회의까지 모두 통과함에 따라 K-인삼의 날(K-Ginseng Day) 제정을 위한 모든 법적 절차가 마무리됐다.
이로써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내에서 한국 인삼의 역사적 가치와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첫 번째 주가 됐다.
이를 통해 미국 내에서 한국 인삼의 인지도를 높이고 대규모 소비 촉진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상징적 기반이 마련됐다.
결의안에서 K-인삼의 날(K-Ginseng Day)로 지정된 10월 23일은 한국에서 인삼 수확이 가장 활발하고 관련 축제가 열리는 시기다.
군은 결의안 최종 의결 직후 이번 법안 발의를 주도하며 한국 인삼 알리기에 앞장선 샤론 쿼크-실바(Sharon Quirk-Silva)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과 관계자들에게 공식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
서한문에는 결의안 통과에 대한 깊은 감사 인사와 함께 향후 금산군과 캘리포니아주 간의 인삼약초 및 웰니스 산업분야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이 담겼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국인삼의 날 공동결의안 가결은 금산인삼이 글로벌 웰니스 시장의 중심인 미국에서 독보적인 가치를 인정받은 쾌거”라며 “이를 발판 삼아 관내 인삼 수출 기업들의 북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매년 10월을 기점으로 현지 맞춤형 프로모션을 전개해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가속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