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 보급에 박차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는 원도심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22일 오전 구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올해 전체 사업예산 규모는 34억여원으로 신규종목 가입 등 동호인들을 위한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가족3세대 공감 생활체육활동 지원 프로그램 등 생활체육저변확대를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사업에 쓰여진다.
더불어 2014년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일 100(스포츠를 마음껏 일상적으로 100세까지)’ 프로젝트에 따라 100세 시대 도래 등의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 10명을 증원해 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들의 보건, 의료, 복지문제에 기여하고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을 보급하는 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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