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11개소 방문 격려
부여군이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실시해 따뜻한 명절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28일 군 산하 직원 등과 함께 만수노인복지원, 정다운집 등 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쌀과 소고기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원생과 종사자들을 격려했고, 29일에도 건양부여요양원,삼신보육원 등 6개소에 대해 방문‧위로한다.
이번 위문은 군민들이 도와주신 지역상품으로 건양부여요양원 등 11개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을 담은 격려와 함께 군민이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함으로써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한 걸음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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