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한국영상대 등 충청권 주요 전문대들도 기관평가인증 만료 및 재인증 앞둬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덕대학교가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 주관한 4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전 항목 충족 판정을 받으며 5년간의 교육 품질을 보증받았다.
대덕대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 시행한 '4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최종 인증대학으로 선정돼 2027년 1월 1일부터 2031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인증을 확정지었다고 3일 밝혔다.
기관평가인증은 대학경영 및 성과, 교육과정, 산학 및 지역사회 협력 등 대학 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다.
대덕대는 5개 평가영역, 30개 평가준거, 90개 평가요소 전체에서 조건부충족이나 미충족 없이 전 항목 '충족(P)' 판정을 받았다.
모듈형·마이크로디그리 기반 학사제도 운용과 교양교육과정 개편, 정보보호수준진단 2년 연속 우수등급 획득 등이 주요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김대성 총장은 "실무 중심 교육과정과 맞춤형 산학협력 성과가 지속가능한 혁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전문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대가 인증대학으로 선정되면서 대전·충청권 주요 전문대학들의 재인증 추진 현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대전지역에서는 대덕대를 포함해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우송정보대학 등이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대전보건대학교는 올해 평가인증 만료를 앞두고 있어 재인증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종지역의 한국영상대학교를 비롯해 충남지역의 신성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연암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등도 전문대 평가인증 만료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고등직업교육 품질 보증을 위한 재인증 평가를 준비 중이거나 심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