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16개 동 순회 ‘타운홀미팅’ 성료
대전 동구, 16개 동 순회 ‘타운홀미팅’ 성료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6.08.0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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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교통·복지·지역경제 등 생활 현안 의견 청취
주민 체감형 소통행정 강화
대전 동구 타운홀미팅. (동구청 제공)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동구가 주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추진한 ‘구민과의 동 타운홀미팅’을 마무리했다.

동구는 지난달 27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16개 동을 순회한 타운홀미팅을 7일 성남동 일정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동구형 타운홀미팅’은 기존 구정 설명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구청장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황인호 구청장은 각 동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일문일답을 나누고,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즉석에서 답변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주거환경 개선, 도로·교통 불편 해소, 주차 문제 해결을 비롯해 문화·복지시설 확충, 도시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동구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도 이어졌다.

동구는 타운홀미팅을 통해 접수된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민선 9기 주요 정책과 연차별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견 반영 과정과 추진 결과를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타운홀미팅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지역 곳곳의 현안을 직접 확인하며 민선9기 구정 운영 방향을 함께 그려본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을 이어가며 주민들의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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