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 7개 사업장 점검…지연 방지·운영계획 보완 주문
청양군의회, 7개 사업장 점검…지연 방지·운영계획 보완 주문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08.06 2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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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소각시설·관광시설 등 방문
청양군의회 제321회 회기중 주요사업장 답사 모습. 청양군의회 제공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청양군의회는 제321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5일 군내 주요 사업장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고 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청양 행복누리센터와 청년 스마트팜 클러스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사회적공동체 특화단지, 정산동화 활력타운, 천장 알프스지구 관광인프라 확충 사업장, 매운고추 체험나라 조성사업장인 칠갑타워 등이다.

의원들은 행복누리센터에서 시설 이용률을 높일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이용객의 주차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청년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사업의 장기적인 확장 가능성을 고려해 토지를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단계별 추진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현장에서는 공사 지연에 따른 추가 예산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정을 관리하고, 시설 근로자의 작업환경도 함께 개선해 달라고 주문했다.

사회적공동체 특화단지에는 사업 목적에 맞는 시설 활용방안과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정산동화 활력타운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천장 알프스지구 관광인프라 확충 과정에서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내시설을 보강해 달라고 요청했다.

칠갑타워 현장에서는 공사 과정에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시설물 마감 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답사는 시설을 건립하는 단계뿐만 아니라 준공 이후 실제 활용과 운영까지 함께 점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윤일묵 의장은 "주요 사업은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만큼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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