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민주당)는 7일 조치원역 앞 밥드림 무료 급식소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며 섬기는 정치를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민주세종봉사단이 매월 첫째 금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밥드림 봉사활동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올렸다.

6개월째 밥드림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이 예비후보는 “매월 봉사에 참여할 때마다 반겨주시는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여기고 부모님을 섬기듯 세종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세종시가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는 통합과 상생의 도시로 3대가 어우러져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복지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