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성백조, 비상 2014 혁신 워크숍 및 창립 33주년 기념식
(주)금성백조, 비상 2014 혁신 워크숍 및 창립 33주년 기념식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4.02.09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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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회장 올해 최고의 미션으로 '혁신' 주문
(주)금성백조주택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충주 건설경영 연수원에서 임직원 2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 2014, 전진 금성백조, 혁신 워크숍’을 다녀왔다.
▲ 금성백조 혁신 워크숍
1981년 2월 9일 창립한 금성백조는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이해 창립 33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전사 워크샵을 진행했다. 창립기념식은 20주년 근속상 및 우수사원 표창에 이어 축하 떡 케이크 절단식과 2014년의 구호제창, 윤리경영 실천식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정성욱 회장은 기념사에서 올해 최고의 미션으로 ‘혁신’을 주문하며 “혁신이란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하는 것이다. 가죽을 벗기는 것만큼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다 함께 힘을 합쳐 항상 위기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금성백조 20주년 근속상은 정해명 전무(대외협력본부), 남정갑 부장(환경기전사업본부)이 받았으며, 우수사원 표창은 이상형 부장(건축사업본부), 김진구 대리(환경기전사업본부)가 수상했다.

창립 33주년 기념식 후 금성백조 ‘비상 2014, 전진 금성백조, 혁신 워크숍’을 진행했다. 각 본부별 2014년 목표에 대한 세부실행방안에 대한 전사 공유를 시작으로 화합의 밤, ‘도전 금백벨!’, 본사직원 대 현장직원의 2인3각 계주 등의 체육활동으로 팀 워크과 애사심을 공고히 했다.

영업본부 이창종 전무는 “올해 주제가 ‘혁신’인 만큼 프로그램과 내용면에서 다양한 변화와 도전이 시도되었고, 임직원들이 더욱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본부별로 올해의 구호를 외치며 돈독한 팀빌딩과 수주목표 결의 또한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상반기 세종세 2-2생활권 P4구역 예미지(672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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