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남서울대학교는 지난 18일 교내 21세기개발관에서 (사)대한문신사중앙회(회장 임보란)와 함께 ‘문신시술 표준지침 무료 해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내년 10월 문신사법 시행을 앞두고 관련 종사자들의 제도 이해와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의 전문 교육 인프라와 문신 현장의 실무 경험을 연계했으며, 현장 종사자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무료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문신사법 시행에 따라 숙지해야 할 문신시술 표준지침을 중심으로 시술 전·중·후 위생관리, 시설 및 환경 관리, 감염 예방, 기구·소모품 관리, 시술자와 이용자의 안전 확보 방안 등이 현장 사례와 함께 소개됐다.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 회장은 “문신사법 제정 이후 새로운 위생·안전 기준을 현장에서 신속히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학이 문신 산업을 전문적인 교육과 연구 영역으로 바라보고 함께해 주는 것은 직역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남서울대와 협력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시술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승용 총장은 “이번 세미나는 문신 산업의 제도화 과정에서 대학이 수행할 수 있는 교육·연구적 역할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연계한 전문 인력 양성과 위생·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교육과 연구, 위생·안전관리, 전문 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