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8월 학위수여식…졸업생 460명 '새 출발'
순천향대, 8월 학위수여식…졸업생 460명 '새 출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6.08.20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학본부 주관 통합 행사로 소속감·연대감 강화
송병국 총장 “인간사랑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인재 되길”
20일, 교내 인간사랑관 현곡대강당에서 ‘2026년 8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한 가운데, 송병국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일, 교내 인간사랑관 현곡대강당에서 ‘2026년 8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한 가운데, 송병국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순천향대학교는 20일 교내 인간사랑관 현곡대강당에서 ‘2026년 8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졸업생 460명에게 학사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송병국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단과대학장, 졸업생,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총장 축사, 학위증 수여, 성적우수상 시상, 교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기존 단과대학별로 운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대학본부가 주관하는 통합 행사로 마련됐다.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위를 받고 대학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연대감을 나누며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학위증 수여식에서는 자연과학대학, 인문사회과학대학, 글로벌경영대학, 공과대학, SW융합대학, 의료과학대학, SCH미디어랩스, 국제대학, 창의라이프대학 등 9개 단과대학 대표 졸업생이 송병국 총장으로부터 학위증을 받았다.

이어 재학 기간 우수한 성적과 성실한 태도로 모범을 보인 졸업생을 대상으로 성적우수상 시상이 진행됐다.

송병국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학위는 단순히 대학에서의 학업을 마쳤다는 증표가 아니라, 여러분이 선택하고 도전하며 성장해 온 시간에 대한 값진 증명”이라며 “인공지능과 기술이 빠르게 세상을 바꾸는 시대일수록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할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순천향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인간사랑’을 삶의 나침반으로 삼아 신뢰받는 사람, 함께 성장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졸업생들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순천향대학교는 언제나 든든한 모교로 함께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이번 통합 학위수여식을 통해 졸업생들이 대학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되새기고, 서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