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년마음건강센터는 청년의 날 맞아 영화 ‘헤어질 결심’ 활용 정신건강 특강 개최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이 장기기증 인식 개선을 위한 ‘생명나눔 주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세종청년마음건강센터는 청년들의 내면 회복을 돕는 정신건강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 건강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생명나눔 주간 캠페인 개최…장기기증 인식 개선 및 현장 등록 접수
세종충남대병원은 내원객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생명나눔 주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9월 둘째 주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장기 기증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올바른 기증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생명나눔 OX 퀴즈 이벤트와 기증자 가족·수혜자의 사연을 담은 스토리전 전시가 함께 열렸으며 현장에서 장기 등 조직 기증희망자 등록 신청서 접수도 병행됐다.
최승원 병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가 확산하고 더 많은 국민이 긍정적인 관심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 기념 ‘Simple For Youth’ 성료…영화 매개 정신건강 특강 진행
한편 세종충남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세종청년마음건강센터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Simple For Youth: 영화 속 우리의 마음을 만나다’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관내 청년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숙한 영화를 매개로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1부에서는 박경진 팀장이 청년 맞춤형 정신건강 사업을 소개하고 캠페인 배지를 전달했으며, 2부에서는 최명환 전문의가 영화 ‘헤어질 결심’ 속 인물 분석을 통해 청년들의 공허함과 정체성, 관계 문제에 대해 소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