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심평원 ‘난임시술 평가’ 체외수정 1등급
건양대병원, 심평원 ‘난임시술 평가’ 체외수정 1등급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9.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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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건양대병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건양대병원 산부인과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난임시술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뛰어난 임상 치료 역량을 입증했다.

건양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5년(제3차)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 체외수정시술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난임시술 지정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성 확보와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시행됐다.

건양대병원은 ▲시설·장비 및 전문인력 지정기준 준수 여부 ▲질 관리 현황 ▲임상 진료 실적 등 3개 분야 13개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전국 최고 수준의 난임 치료 역량을 갖췄음을 입증했다.

글로벌 학술 플랫폼 '스칼라 지피에스(Scholar GPS)'의 '유산(Pregnancy Loss)' 연구 분야에서 국내 1위, 세계 21위에 올랐던 건양대병원 산부인과는 이번 평가를 통해 연구 성과가 실제 임상 치료의 최우수 서비스로 이어지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연구 성과와 최첨단 진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진료를 제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종 지역 내에서는 건양대병원과 더불어 세종충남대병원과 충남대병원 등이 이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난임시술 평가 체외수정 시술 부문에서 1등급을 함께 획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난임 환자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가까운 거점 종합병원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하고 전문적인 체외수정 시술 및 통합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확고히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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