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사청문회 후 이재명 대통령 임명... 임기 2년 중임 가능
[충청뉴스 성희제 기자] 충남 부여 출신 김지용 전 광주고검 차장검사(연수원28기)가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로 임명 제청됐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을 통해, 김 전 검사장 임명 제청을 알렸다.
수사, 감찰, 공판 등 형사사법 분야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아온 수사 법률전문가로서, 조직을 안정적으로 관리한 경험을 갖고 있다는 것이 윤 장관이 밝힌 인선 배경이다.
충남 부여 출신인 김 후보자는 1999년 대전지검 검사로 임관했고, 2020년 8월 검사장으로 승진해 춘천지검장과 대검 형사부장 등 요직을 거쳤다.
한편 초대 중수청장은 국회 인사청문회 후 이재명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임기는 2년으로 중임할 수 있다.
내달 2일 출범 예정인 중수청은 부패, 경제, 방위산업, 마약, 내란 외환, 사이버 등 6대 중대범죄와 법왜곡죄를 직접 수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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