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이희성 교수, 칼럼집 '지역문화는 정책이다' 출간
단국대 이희성 교수, 칼럼집 '지역문화는 정책이다' 출간
  • 성희제 기자
  • 승인 2026.09.07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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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거수 충청뉴스 대포와 이희성 단국대 교수가 '지역문화는 정책이다' 책을 들고 있다.
김거수 충청뉴스 대포와 이희성 단국대 교수가 '지역문화는 정책이다' 책을 들고 있다.

[충청뉴스 성희제 기자] “지역의 문화가 살아야 지역의 삶이 살아난다.”

단국대학교 이희성 교수(공공경영대학원 문화예술콘텐츠학과)가 그의 칼럼집 ‘지역문화는 정책이다’에서 던진 화두다.

이 교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문화정책 및 문화예술경영, 축제·관광, 문화도시 분야 전문가로서, 문화가 도시에 활력을 어떻게 불어넣을 수 있을지에 대해 연구해 왔다.

단국대 이희성 교수 칼럼집 '지역문화는 정책이다'
단국대 이희성 교수 칼럼집 '지역문화는 정책이다'

이번 저서 ‘지역문화는 정책이다’는 대학과 지역 현장을 오가며 그가 탐닉해 온 다양한 연구와 고민이 담긴 칼럼을 하나로 묶은 결과물이다.

대학과 지역 현장을 오가며 문화자치와 문화분권,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 등을 연구하고, 지역의 문화가 도시의 미래와 시민의 삶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에 천착해 일궈낸 결정체라는 것이다.

저자인 이 교수는 책을 통해 ‘지역문화는 지역을 살리는 정책이 될 수 있는가’라는, 하나의 일관된 질문을 던진다.

또한 문화는 사람을 지역에 머물게 하고, 지역의 기억을 이어주며 공동체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힘이라고 전제하고, 지역문화는 지원의 대상이나 행정의 주변부가 아니라 시민의 권리이자 지속가능성을 만드는 핵심 정책으로 다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역의 문화 전문가가 학교와 현장을 오가며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온 오랜 여정이, 책 한권에 모두 엮어져 있다는 얘기다.

한편 이 교수는 저서 ‘지역문화는 정책이다’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청년예술인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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